미국 패권 어디로 가나?

coding art 2019. 2.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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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전쟁이라든지 미북 비핵화 협상의 종착역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고 있는 현안일 것이다.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결과를 딱 부러지게 한마디로 표현할 수야 없겠지만 대략적인 윤곽은 서서히 드러나고는 있어 보인다.

 

첫 번째가 하나의 중국 원칙의 철저한 훼손인 듯하다. 이미 최근에 미국 군함들이 중국과 대만 해협사이를 개 풀방구리 쥐새끼 드나들 듯 하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는지 영국도 무슨 냄새를 맡았는지 부랴부랴 항공모함을 건조하여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투자해서 스텔스기 24대 가득 채워 태평양으로 달려오는 중이죠. 뒤질세라 프랑스도 지중해에 배치한 항공모함 빼내서 영국에 뒤질쎄라 서두르는 뉴스가 포착되는 군요. 글쎄요 중국 해양 굴기에 무슨 해군 선착순 훈련 코스가 마련되어버린 듯한 느낌이군요. 전 우주에서 가장 한심한 해군 굴기가 되어버렸네요.

 

이미 동해 쪽에선 일본 애들 잘 구슬려서 미쿡 하고 싶은 군사 훈련은 이미 죄다 마스터 해 버린 듯한 상태라고 보면 되구요.

 

곧 중국을 둘러싼 태평양 및 중국해안가에서 내놓고 스텔스기 100대 이상이 날라 다니는게 현실화 되는 것 아니가요?

 

이번 하노이 미북 비핵화 회담? 어떤 아젠다를 가지고 시시콜콜 따지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결론이 나온다면 뭐겠어요? 미쿡이 중국 애들 입맛 만 다시게끔 북한에 침 발르는 일 아닐까요? 지난번에 대만에 유사 대사관 건물 짓고 미쿡 애들 보냈죠? 마찬가지로 핵 검열 활동이네 뭐네 하면서 북한과 유착하여 비슷한 짓을 저지를려고 획책 중이겠죠? 겉으로는 NPT 핵 사찰 운운 하겠지만 실상은 그뿐만 아니라 철저히 미쿡 침 발라 짜장면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는 속셈인 듯한데... 글쎄 잘 되면 흰 콧수염 할아범 더러 평양가서 뼈묻으라고 초대 연락병 대사를 시켜 줄지도 모르겠군요.

 

요즈음 경제 협력은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같은게 미쿡, 영쿡, 프랑스 항공모함 앞세우고 선착순 집합해서 일단 시돼지인지 곰인지 사냥해 뜯어 먹고 그 옆에 김돼지 요거는 치킨 수준이긴 한데 속성으로 키워서 먹는 재미가 있을 듯.

 

우리나라는 뭐하나요? 글쎄요! 우리나라도 노림수가 있긴 하겠지만 냉엄한 국제 밀리터리 파워 순서상 강대국 다음의 하이에나 수준에서 일본 애들 침 많이 흘리게 해놓고 뭔가 챙겨는 먹어야 겠죠?

 

이 정도 스토리가 얼추 맞아 떨어진다고 가정하고 손흥민 축구 시합 보듯이 미북 비핵화 협상 관전해야죠. 이상 개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