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까지 다루어 오던 아두이노 엘렉트로닉스류의 코딩이 안드로이드 OS의 지원을 받는 스마트 폰에서 앱 코딩을 지원하는 앱인벤터와 조우하는 경우 아두이노 코딩이 보다 강력한 시너지를 받을 수 있었지만 한편 PC의 Processing에서 시리얼/이더넷 인터페이스나 무선 와이파이에 의한 아두이노 인터페이스 코딩이 가능하다면 아두이노 사물인터넷 코딩의 끝판을 볼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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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싱 로빗 제작 이후로 동호회 활동이 눈에 보이지 않게 활발해 지고 있는 듯하다. 지금까지 선보인 모델은 로빗과 그 라이벌 모델을 선보였다. 아울러 로빗도 환골탈태하기 위해서 어제 선보인 깔금한 패턴의 PCB 쉴드가 완성을 앞두고 있는 상태며 동호회에서도 용인페스티벌에 출품할 작품으로서 좀 복잡해 보이는 PCB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어 그 열기가 뜨겁게 느껴진다.
한편 상당히 조잡하게 급조된 밸런싱 로빗의 운명도 몇 개의 짤만을 남긴 후 곧 다음과 같은 운명을 맞을 지도 모르겠다.
한편 동호회 왈 이 밸런싱 로봇이 아주 안정되게 주행하는 것으로 보아 페스티벌나가면 머리에 커피 한잔을 얹어 심부름 시켜도 될 듯하다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듣고 밸런싱 로빗에는 좀 가혹할지는 모르겠지만 머리 꼭지에 지금 보유하고 있는 최대용량의 리튬배터리를 이고 주행이 가능한지 궁금증이 머리를 스쳤다. 4200mA 배터리는 아령으로 써도 될 정도의 무게이다. 스마트폰으로 조종도 하면서 짤을 찍을 수 없어 조종하다가 꺼버리고 제자리에 서서 버티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툭 쳐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으나 워낙 무거운 짐을 지고 있기에 차마 실행하지는 못했다. 배달 로봇으로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유튜브 짤을 감상해 보자.
https://youtu.be/a2Ryalj_7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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