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미세먼지제로 LNG 혼소 엔진 인젝터 방식과 기관차 Retrofit(개조)

coding art 2015. 3. 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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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혼소 또는 이중 연료용 엔진인젝터 기술들로서 Fumigation의 경우 기화기 기술보다 조금 발전된 방식으로서 TBI (Throttle Body Injection) 수준의 기술로서 흡입행정 동안에 공기와 함께 기화된 천연가스를 빨아들이는 방식이다. 브라질에서 개조한 GE Dah-9 기관차에 사용된듯한 기술이다.

최근에는 자동차의 MPI (Multi Point Injection) 기술 수준까지 발전하여 각 실린더 별로 실린더 입구에 설치된 인젝터를 통해 거의 6080% 까지 천연가스 주입이 가능하여 거의 TierIII 수준으로 배기가스 향상이 가능하다.

아울러 Micro-Pilot 기술은 95% 내지는 99% 수준까지 LNG 천연가스 주입이 가능한 GDI(Gas Direc Injection) 유형의 기술로서 국내에서도 현대중공업에서 이미 3000마력급의 보기 엔진을 제작하여 인증을 받은 사례가 있으며 기관차를 대상으로 Retrofit 상용화가 추진되고 있다. 일차적으로 일정 RPM으로 회전하는 발전용 엔진 즉 GENSET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기관차에 채용되는 디젤전기 방식의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대체연료 엔진으로 응용이 점차 늘어 날 수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반하여 웨스트포트 인노베이션 사의 HPDI (High Pressure Direct Injection) 기술은 직접 하나의 고압 인제터를 사용하여 파일럿 분사와 연료 분사를 실행하는 첨단기술롯 90% 이상의 천연가스 주입이 가능하다. 이미 상용차 분야에서는 채용이 되었으며 현재 기관차급으로 상용화 R&D가 추진되고 있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