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러닝 연구가 아무리 첨단을 간다 해도 머신 러닝이 그렇게 대단한 툴이라면 이 정도 간단한 문제는 당연히 풀 수 있어야 하겠지. 항상 어려운 어렵고 난해한 문제만 쫓아 다니다 보니 x – 1.12345 = 0 과 같이 우스울 정도로 쉬운 문제를 어떻게 코딩해야 할지 해보기 전에는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머신 러닝이 컴퓨터에 인스톨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4칙 연산이 가능하므로 양변에 1.12345를 한번 더해주면 끝나는 간단한 문제이지만 이 방법에 의해서 푼다면 그것은 머신 러닝이라 할 수는 없다. 머신 러닝의 특징이 과연 무엇인가? 데이터 학습, random number 생성에 의한 웨이트와 바이아스 설정, hypothesis 설정, 경사하강법 적용 및 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