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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 동호회에서 밸런싱 로빗에 초음파 센서 설치를 무언에 압박하였으나 우리도 성질 하나는 남달라 끝까지 버티고 있는 와중이다. 버티는 이유는 아두이노 코딩 및 장남감 만들기는 반드시 재미(흥미) 가 수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밸런싱 로빗 코딩은 그다지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다.
역쉬 명품과는 거리가 멀어 많이 싸보이는 Adafruit 모터쉴드를 장착한 DC 모터 구동 RC카에 초음파 센서를 설치하고 30cm 장애물 발견 시 멈추도록 성공적으로 코딩하였다. 그런데 30cm 영역 내에서 스마트 폰 키로 후진 신호를 주니 약하게 후진하는 기미가 있어 조종에 익숙해졌다. 박쥐새끼가 낮은 포폭으로 설치고 돌아 다녀도 벽에 부딪히지 않을 정도라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재미난 장난감을 만든 듯하다. 곧 아주 싼 서보 모터를 구입해서 초음파 귓싸대기가 회전하는 레이더형으로 개량할 계획이다. 코딩 내용은 내일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다.
다음 유튜브 짤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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