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코드

“2주면 포기할 당신을 위하여”비쥬얼 스튜디오 2010 버전 C 코드 편집 및 컴파일

coding art 2018. 3. 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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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코딩 영역에서 첫 단계는

PC 에 편집기나 필용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이 단계에서도 설정 미숙으로 인해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실력의 문제는 아니라 사람의 심리적인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험을 치면 공부를 하지 않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60점 이하의 낮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어느 정도 공부를 했으면 70100 점 사이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 소프트웨어 설치라든지 또는 편집기 사용 방법 학습과 같은 문제는 되면 되는 것이고 안 되면 안되는 것이기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즉 디지털적인데 “1” 아니면 “0”이 되는 셈이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아니면 심리로 쉽게 포기하는 심리를 말한다.

 

“2주면 포기하게 될 당신을 위하여는 반드시 여러분들만이 겪는 일이 아니며, 필자의 경우도 이미 1년 반 동안 상당히 많은 분량의 코딩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지만 언제든 또 다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배우면서 항상 주기적으로 겪고 있는 현상이다. 물론 항상 100% 문제해결이 다 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요모 조모 실패 원인을 살펴보게 되면 99%는 해결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비쥬얼 스튜디오 2010 버전 C 코드 편집 및 컴파일과 관련하여 이러한 언급을 하는 이유는 적어도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기점으로 중고교를 포함하여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하는 신입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학교 밖에서 누구의 지도나 도움 없이 스스로 자신의 컴퓨터에 비쥬얼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편집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작 단계에서 가장 많은 포기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교육에 관한한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물심양면으로 강력한 지원을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요즈음 화제가 되는 있는 컴퓨터 코딩 영역에서는 그다지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비쥬얼 스튜디오 C코드 편집 외에도 본 블로그에 게재된 수많은 코딩 경험들은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나 일반인의 입장에서 이루어졌던 사례이므로 참조하기 바란다.



본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비쥬얼 스튜디오 2010 버전 C 코드 편집 및 컴파일

봄이 오는 3월은 많은 초보자들이 윈도우즈에서 비쥬얼 스튜디오 2010 버전을 사용하여 C  코드 짜기를 배우는 시점이다. 하지만 처음인 초보자에게 Visual Studio 2010은 그 사용법이 만만치 않아 초기에 포기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듯하여 직접 해 본 후에 그 사용법 요약을 남기는 바이니 참고하여 절대 포기하지 말고 효율적으로 코딩을 배우기 바랍니다.

탭의 파일에서 새로만들기의 프로젝트를 클릭하자.


새 프로젝트 창에서 Visual# 가 아닌 다른 언어를 클릭하여 메뉴가 나오면 Visual C++을 선택 클릭한다. 아울러 하단 위치에 자신이 시작할 프로젝트 저장 위치를 구체적으로 입력한다. 한글도 사용 가능하다. 구체적인 지정이 없으면 사용자->문서->비쥬얼2010->이 위치로 설정이 되지만 자신의 C 코드 저정을 위한 별도의 디렉토리를 특별히 만들어 두는게 좋다.


Visual C++을 선택하면 아래의 창이 나타나며 Win32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 후 생성할 프로젝트 명을 입력한다.



예제로 Fahrenheit 로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Win32 응용 프로그램 마법사 창이 나타난다. 다음 버튼을 누르고 넘어간다.


응용 프로그램 설정에서 콘솔 으용 프로그램을 선택했는지 확인하고 반 프로젝트에 체크 표시를 한 후 마참 버튼을 누른다.



아래와 같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창이 나타난다.



탭의 보기에서 솔루션 탐색기를 선택한다. 프로젝트 명 Fahrenheit를 찾을 수 있으며 첨부된 디렉토리 중 소스파일에 커서를 위치시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뜨는 메뉴 중에서 추가를 선택하고 새항목을 클릭한다.


C++ 코드 추가를 위한 창이 뜨는데 C++ 파일(cpp) 이 선택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하단의 이름 박스에 celsius.c 라는 C 코드 명을 부여한다. 여기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C++ 로 진행하다가 최종적으로 확장자를 c로 하여 C 코드를 편집해 넣는다는 점이다. C++에 C 코드를 겸용으로 사용하는 듯하다.




여기에 작성하고자하는 C  소스 코드 즉 celsius.c를 만들어 보자. 완성이 되면 파일 탭을 열어서 celsius.c 저장(s)를

클릭하여 저장한다.





만약 저장 단계에서 실수하여 소스코드 디렉토리에 저장된 소스코드의 확장자가 cpp 로 처리되어 있다면 이는 C++ 로 잘못 저장되었기 때문에 실행 단계에서 알 수 없는 에러 메시지를 받게되니 조심하기 바란다. 이때에는 다시 확장자 c를 확인 저장하고 cpp 파일을 삭제하도록 한다.



기 작업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프로젝트 디렉토리는 다음과 같다.




코드 적성 및 저장이 완료된 상태에서 Control +F5 키를 눌러 컴파일 작업을 실행시키면 다음의 창이 열리는데 “예“ 버튼을 누르면 컴파일과 아울러 에러가 없다면 C 코드가 실행되어 검은 색의 콘솔창이 뜨게 된다.










콘솔 창에서 화씨 기준으로 80도를 입력하면 섭씨 기준 26.7도가 출력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