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1-1 오픈소스 비행제어 코드를 사용한 YMFC-3D 아두이노 드론 리모델링

coding art 2017. 10. 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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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우노 보드를 사용하는 DIY 드론 YMFC-3D 인터넷 싸이트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드론의 비행 제어 보드가 비록 공개된 오픈 소스라 하더라도 예를 들자면 멀티위(Multiwii)처럼 코드의 복잡성으로 인해 손대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점에 관해서 시중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는 부품들로 구성하면서도 아주 짧고 간단해 보이는 아두이노 비행제어 코드와 제작 및 테스트 과정을 상세한 동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는 YMFC-3D 인터넷 싸이트 인기는 당연한 것이다.

  http://www.brokking.net/ymfc-3d_main.html

사진은 YMFC-3D 싸이트를 참조하여 제작한 사례이다. 하지만 비행 시험에 의하면 아직도 비행 특성이 YMFC-3D 싸이트 동영상과 비교 시 상당히 거칠게 느껴진다.

드론 제작은 우수한 품질의 부품 선정 구매로부터 드론 기체 조립 및 체결, 납땜과 배선 처리를 포함한다. 그 다음 단계는 센서 및 ESC의 교정 과정이며 마지막으로 까다로운 시험 비행 및 PID 조정을 거쳐야 한다.


한편 이미 DIY 드론을 제작해 본 경우 자신의 드론에 공개된 비행제어 코드를 넣어서 리모델링해보고 싶은 강한 유혹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이미 제작된 하드웨어 및 무선 송신기를 활용할 수 있는 잇 점이 있으나 센서 수신기 및 ESC 교정 과장을 통과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맨땅으로부터 PID 값을 잡아내야 하는 다소 어려운 하지만 반드시 통과해야 할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