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프로세싱 프로그래밍

구글 트렌드에 의한 4차 산업혁명과 아두이노 빅데이터 분석

coding art 2017. 3. 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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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가 부쩍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과연 4차 산업혁명이 언제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글고 있는지 구글 트렌드 분석에 의해서 알아보자.
글로벌 다국적 기업인 구글은 작년에 선 보였던 인공지능 알파고 말고도 전 세계 곳곳에 서버와 네트워크를 가지고 웬만한 ICT 회사보다는 방대한 정보를 긁어모아 어느 정도 빅 데이타 산업에서도 선두에 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 능력을 극대화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글 트렌드 사이트를 오픈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 트렌드 사용법은 프로그래밍 능력이나 통계 분석력과는 그다지 상관이 없는 듯하다.
간단하게 그 사용법을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2014년 전 국민이 안타까워했을 정도로 비극적인 세월호 사건이 우리의 관심 분야에 있었다. 다음의 그래프를 보도록 하자.
 세월호 사건은 우리 국민 입장에서 볼 때에 관심도가 100%에 도달했던 사건이었다. 아울러 뭔가 미국도 좀 지역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보인다. 그밖에 외국은 아무리 큰 사건이라해도 일회성이므로 그다지 관심도가 없는 것이 정상적이다.
여기서 100% 관심도란 개념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번 더 빅 데이터의 관심도 분석을 해 보려면 최근의 대통령 탄핵 사건을 보면 된다. 2016년 12월 10일경에 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되고 2017년 3월 10일 관심도 100% 상태에서 탄핵 인용이 이루어졌다.

관심도 100%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도를 조사해 보자. 전 세계의 관심도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검색어를 industry 4.0을 사용하도록 한다.
이니 2013 년 경 부터 조짐이 있는 듯하다. 제일 빠른 아랫목에 해당하는곳이 독일 이탈리아 일본 즉 제조업 순이다. 아울러 인도 영국이 참여 하는 중인 듯하다.

우리나라는 거의 냉골 수준으로 아직 춥고 배고픈 조선 산업 분야에서 용접봉이나 지지면서 구조 조정에 떨고 있는 처지를 생각하면 요원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참고로 industry 4.0 에 이탈리아와 영국이 있는데 글쎄 아두이노와 라즈베리가 연관성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한편 4차산업혁명이라는 검색어 결과를 보도록 하자. 2016년 초부터 약간의 조짐이 있는 듯 하며 최근에 정치인 들이 말잔치를 워낙 심하게 하는지 관심도가 100%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별로 보면 우리나라만 반응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즉 industry 4.0에서 국제적으로 상당히 고립된 듯 한 느낌이다.

즉 4차 산업혁명에서 관심도 100%란 국민들의 관심도에서부터 시작하여 정부 정책 산업체 투자 교육제도 법령 정비 및 규제 완화 등 제반 요소가 시동이 걸려야 제대로 방향을 잡게 되는 것인데 현재 우리 사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안타깝지만 박정희 정권 시절로 수 십 년 후퇴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은 기우인가?

어쨌든 우리의 관심사인 아두이노 ESP8266 또는 NodeMCU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하자.


ESP8266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폭 넓은 관심도와 함께 일본 및 우리나라의 관심도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NodeMCU도 100% 관심도를 보이면서 신장하고 있다.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 하지만 지역적으로는 역시 우리나라의 수준은 미미한 상태로 남아 있는 듯하다.





마지막 키워드로 Arduino 또는 아두이노 주제어 검색 결과를 살펴보자. 2012년부터 그래프가 시작되지만 Arduino는 이미 2009년부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파급이 되었다.

아두이노는 브랜드 내지는 상표로서의 의미도 있으면 반면에 마이크로 콘트롤러로서 아두이노 하드웨어 및 관련된 코딩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관심도에 의하면 우리나라도 45% 관심도를 보여 주는데 상표로서가 아니라 코딩 분야와 관련성이 다소 높은 정도로 보인다.


그렇다면 다음번에는 우리나라가 강세를 보이는 IT 분야는 과연 무엇인지 빅 데이터 분석으로 알아보기로 한다.


일단 신년 운세를 보듯이 재미로 보기로 하고 앞으로 키워드 검색을 통해 추이를 지켜보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