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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orFlow 공식 싸이트의 GET STARTED 또는 Getting Started 편에 2편의 예제가 포함되어 있다.
∙Getting Started for ML Beginners
∙Getting Started with TensorFlow
0∼9까지의 필기체 숫자를 인식하기 위한 첫 번째 예제는 소형 보드인 라즈베리 파이에서 1.0 버전 수준의 TensorFlow 모듈 하에서 파이선 코드 실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특수한 뉴럴 네트워크 지원 라이브러리 모듈을 필요로 하는 두 번째 붓꽃(Iris)의 종류별 식별 예제에서는 높은 버전의 TensorFlow 설치가 요구된다. 물론 라즈베리 파이에서는 설치가 되지 않으며 굳이 이 분야의 코드를 실행해 보려면 윈도우즈에 설치할 수밖에 없는데 그리 쉽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공식 싸이트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아나콘다 커뮤니티에서 지원하는 설치 방법이 있다. 혹 “왜 아나콘다 말고 그냥 설치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있을 수도 있다. 불가능은 아니겠으나 아나콘다 보다 더 쉽지 않은 듯하다.
따라서 본 블로그에서도 윈도우즈 10에 설치 성공하기 까지 3개월 동안에 여러 번의 시행착오 및 포기를 거쳐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치하는지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결과를 정리하였다. 관심 있는 블로그 독자들께서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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