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조도센서 LED ON OFF에서 저항 값 변동 프로세싱에 의한 그래픽 관찰

조도센서 LED on OFF 시스템을 아웃도어에서 사용하면 6K옴을 기준으로 야간이 되면 조도센서의 저항 값이 빛이 없음으로 인해 10ㆍ옴을 넘어 크게 증가하고 새벽에 동이 틀 때까지 밤 동안 LED가 on 상태를 지속하게 된다.
그러나 형광등 조명이 이루어지는 실내의 창가에 이 조도센서 보드를 두게 되면 형광등 밝기의 영향으로 조도 센서 저항 값이 6K옴을 중심으로 하여 on OFF 제어가 일어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물론 형광등 조명의 밝기는 거의 일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조도센서 보드 자체의 on OFF 제어 특성으로 판단되어 시리얼 인터페이스에 의한 프로세싱(Processing) 과의 연결을 통해서 저항 값 변동을 그래픽으로 관찰하였다.

배선 상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USB-2-시리얼 케이블은 업로딩 이후에도 프로세싱과의 유선 통신을 위해 반드시 연결을 유지해야 한다.

앞서의 프로그램에서 빨간 색 줄친 부분이 추가 되었다. 프로세싱에 데이터를 넘겨 주기위해서 소숫점 이하를 버려 정수 화 하였다. Serial.write() 명령은 1 바이트 정수 데이터를 8비트 형태로 프로세싱에 넘겨주게 된다.

주의해야 할 점으로서는 1번 핀 RX에 연결된  4쪽짜리 FND가 통신속도 9600을 요구한다. 따라서 프로세싱의 통신 속도도 반드시 9600으로 설정해야 한다.
프로세싱쪽의 코드는 아래 싸이트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세싱 코드를 아주 조금 수정하기로 한다.

     2-5 초보자를 위한 프로세싱과 아두이노 시리얼 통신 인터페이스: 가변 저항에서 발생하는 전압 데이터 Processing에서 실시간 그래픽
        http://blog.daum.net/ejleep1/366

Processing_receiving_data_from_Arduino_01 코드를 대상으로 수정해야 할 부분만 체크해 보자.
조도센서 저항 값 변동이 6K옴을 중심으로 불과 ∓3K옴 정도이기 때문에 스크린 size(500,100)이면 충분히 크다.

 통신속도 115200으로 코딩되었던 빨간색 박스친 부분이 9600 으로 변경되었음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는 시리얼 통신을 하는 FND 디스플레이가 9600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밖에 프로세싱이 아두이노와 시리얼 통신을 함에 있어서 다른 실행 코드들이 COM 포트를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확인하기 바란다.

그림과 같은 톱니형태 파형 그래픽을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