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식물-인공지능-IOT

공기정화식물 화분 인공토 알맹이와 식물의 잔뿌리 조직 관찰

coding art 2020. 12. 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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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토로 채운 화분에서 식물의 잔뿌리는 인공토 알맹이 사이를 통과하면서 자라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잔뿌리 자체가 인공토 알갱이 자체에 파고들어가 더욱 가는 잔뿌리들이 자라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감안한다면 외적인 가속도를 많이 받는 차량 내부에 화분을 설치할 경우 특히 수분이 말라버려 대단히 건조한 상태에 놓여 있는 인공토 토양에서라면 인공토 알맹이들이 받게 되는 가속력에 의해 미세한 잔뿌리들이 손상을 받을 우려가 상당히 커진다.

공기정화식물은 가혹한 차량 실내 온도 조건에 따라 냉해나 열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혹한 가속도 환경에서도 심각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인공토에 공기정화정화 식물을 심은 화분을 실제 차량에 탑재하여 주기적인 범프에 의한 수직방향의 가속이나 또는 상당한 가속 충격이 수분되는 비포장 조건하에서 식물의 성장 여부를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