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말부터 생성형 AI 인 ChatGPT의 갑작스러운 출시로 꽤나 시끄러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너나 할 것 없이 다 ChatGPT에 기어들어가 이것 저것 문의해 보고 어떤 답을 내놓을 것인지 궁금해 하기도 했다.
물론 머신러닝을 연구하기 위해 파이선 프로그래밍을 여러해 해온 경험이 있어
초거대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까지 대략적인 알고리듬의 윤곽을 이해하고 있던 차이지만
ChatGPT 와 같은 완성된 AI와의 조우는 다소 깜짝스런 느낌을 주었다.
바로 2023년 봄 무렵에 항공우주공학분야의 취직시험 문제를 의로받아 출제하고 있었기에 ChatGPT 를 사용하여 대리 출제를 시켜본 경험이 있었다. 결과는 대실망이었다. 생성형 AI 수준의 한계점을 일찌감치 파악한 계기가 되었지 않난 한다.
최근에 프리랜서로서 Stumping AI 문제 즉 Ai 가 당황할 수 도 있는 황당한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항공공학분야 5지선다형 10여문제를 영역하여 도전한 결과 한 문제가 OpenAi, ANthropo, Gemini 모두 맞추지 못해 공식적으로 ScaleAI 에 제출한 경험이 있다. 5지선다 문제를 Ai 가 출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다 맞출 수있다는 점을 보니 다소 똑똑해진 느낌이 들긴하였다.
어쨋든 생성형 AI 가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줄듯한 기대감(Expectation) 을 주면서 발전하고 있지만 벌써 거품이네 마네 시끄러운 얘기들이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1990년대 이후로 닷컴버블 내지는 인터넷 버블 사례를 겪었기에 이러한 버블 여부 논재 문제를 확실히 설명해 줄 수 있는 Hype Curve 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Hype Curve 는 IT산업, AI 및 블록체인을 포함하는 첨단기술 산업 분야의 특성을 잘 설명해주는 커브로서 특히 특히 나스닥의 기술주 증권 투자자나 또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암호화폐 투기가들이 반드시 알아야 될 내용이다.
생성형 AI는 Smart Robot 을 뒤따라 Death Valley 즉 죽음의 골짜기 또는 환멸의 골짜기를 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죽음의 골짜기를 통과하여 생존하는 IT 기술주 기업수는 1,000개 중 1~2개 정도일 것이며,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경우는 10,000 분의 1 이하의 확률을 가지게 된다.
Hype Curve 를 통과한 대표적인 사례로서는, 아마존, 네이버, 테슬라 와 같은 회사를 들 수 있는데 정말 대단한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 암호화폐로는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2개를 들 수 있을 것이며, 현재 골짜기를 통과중인 후보로는 솔라나와 리플을 들 수 있는데 생존 여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본 블로그 내용은 절대 투자나 투기 권유가 아님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멸의 골짜기라는 명칭은 만약에 해당 기술주를 버블의 정점에서 사서 보유하고 있다가 급하강시에 팔지못하고 묶이게 되면 느낄 수 있는 처절한 감정을 의미한다.
필자가 겪었던 실제 투기 사례로서 알트코인인 솔라나 암호화폐 사례를 들 수 있다. 18만원대 매입하여 31만6천6백원 고점을 찍었으나 그후 96.5% 급락하여 저점 10,140원을 찍었는데, 이럴 때 느까는 감정이 바로 환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죽음의 골짜기를 통과하여 살아나 2024년 4분기 현재 전고점 돌파를 노리고 있다. 즉 Hype Cycle 을 통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단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 보았으나 제대로 된 해설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AI 전문가이자 경영자인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알기쉬우며 재미있는 유튜브 영상을 참조해 보기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46QgNKph2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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