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봇 인공지능 작가

AI 데이터센터 산업 현황

coding art 2024. 10. 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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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발전을 뒷받침 해야 할 데이터 센터 산업이 전세계 28위에 머무르고 있다.

과도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땅값이 지나치게 올라 데이터 센터 산업 보급을 위한 경제성 자체가 아예 없다보니 이제 더 이상 데이터 센터를 수도권에 짓는 다는 것이 불가능해져 버린 상황.

 

1990년대 초 노태우 정권부터 아파트 건설로부터 시작된 불균형 한 산업 발달로 인한 폐해로 강남 아파트 한채가 무려 100억을 넘어가는 어이없는 시대에 무슨 AI 산업 진흥을 위한 수도권 데이터 센터 인프러 건립이 가능하겠는가? 이미 우리나라 산업에 기여는 커녕 막대한 해악만 끼치는 아파트 인프라 건설 산업은 국가적으로 폐기해야 할 때가 아닌가? 국토부의 현재 기능 대부분과 지역별 건설 인프라 물량을 따가는게 주업인 국회의 기능을 시급히 삭제해야 할 시점이다.

이미 세상은 미래시대를 상징하는 AI시대에 접어 들었다는 점에 유념하기 바란다.

 

경제성 있는 데이터 센터 건립을 위해서는 땅값이 무료이며, 시원한 기후대 지역에 발전소와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여 송전망 구축비도 영으로 만들어야 만 가성비 좋은 데이터 센터 건립이 가능할 것이다.

 

데이터 센터의 용도는 초 고가의 A100 GPU 시스템이 설치되어 AI 학습을 위한 기반시설로서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학습 후 남는 여력은 현재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암호화폐 솔라나(SOLANA) 시스템 처럼 GPU 기반 네트워크 사용처로서 활용해야 될 것이다. 암호화폐 validation 서버시스템 구축 패션이 일반 서버나 PC에서 탈피하여 고대역 메모리인HBM 을 장착한 GPU 보드 가 설치된 시스템에서 AI 학습 훈련이 이루어진 후, 아울러 유휴 시간에는 암호화폐 validation 네트워크로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수많은 암호화폐들이 우후죽순처럼 발행되고 있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다음으로 솔라나와 같은 레이어 1 시스템이 각광을 받는 이유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솔라나 외에도 수이(SUI) 나 세이와 같은 초고속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들이 관심을 끈다는 것은 결국 데이터 센터의 고성능화된 시장 수요가 글로벌하게 폭발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현황은 살펴볼 필요 조차 없는 듯하다. 이건희 회장 시대의 삼성전자를 생각하면 세계의 IT업계를 주름잡았다고 생각되지만 그 이후 재드래건이나 y정권의 진흥 정책이란게 무당을 불러 굿이나 하고 떡먹는 수준이니 순식간에 IT 업계에 명함을 내밀지도 못하는 아프리카나 중동 수준으로 낙후 된듯 하다.

 

물론 아직은 암호화폐가 실물화폐(FIAT Currency) 를 대체할 정도는 아니지만 과거 2000년대 인터넷 혁명처럼 불과 수년내에 세계 경제를 잠식해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서둘러 데이터 센터 산업을 부흥시켜 세계 10위권 범위에 진입시켜야 할 것이다.

 

아래의 영상은 우리나라 데이터 센터 산업의 현황을 잘 설명해주는 유명 유튜버  경제학자 진단 내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VOkY5VAVCw

 

이 영상에서 데이터센터를 세셰 죄고 수준으로 활성화 시킨 나라의 사례로 덴마크를 들고 있다. 실제로 2023년 기준 솔라나 암호화폐 거래를 검증하기 위한 다음의 글로벌 네트워크 맵을 참조해 보자. USA 로부터 가장 많은 선의 다발이 유럽의 한곳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아울러 남미쪽으로도 상당 분량의 네크워크 선 다발이 몰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도 연결은 되어 있는 듯하지만, 아프리카 수준 정도로 파악된다.

 

다음 그림은 거래(transaction) 처리 속도가 가장 높다고 알려진 암호화폐 솔라나의 글로벌 네트워크 분포로서 위 그림의 내용과 부합하는 내용을 나타낸다.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암호화폐도 세계 무역을 구성하는 중요 화폐 내지는 자산요소로서 복잡계를 구성함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즉 전 지구적인 차원에서 인프라라고 하는 개념은 조선시대적인 땅 부자 개념에서, 고속도로망, 항공망, 우주망 등등 및 이들을 연결해주는 웹2.0 수준의 빅테크 플랫폼 기준의 인터넷을 넘어 그 이상의 웹3.0 수준의 컴퓨터 네트워크 망임을 알 수 있다. 웹3.0 수준의 네크워크란 웹2.0 수준의 네트워크 예를 들자면 구글, 네이버, 메타 및 각국의 은행 등등의 중앙화되어 이익을 독점하고 있는  수준임에 반하여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화화폐 체계에서는 중간 거래상이 배제된 즉 탈중앙화된  웹3.0 수준이 구현된다는 점이다. 2030년 까지면 완전히 웹3.0 수준으로 싹 바뀌어 버릴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나라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잔머리를 돌리고 굴리고 할 시간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 정치경제 문제 싹 다 리셋해 버리고 차세대 산업으로 진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