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튜디오

2.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Hello World!” 와 OEM 드라이버 설치

coding art 2020. 2. 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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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10 시작 바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앱을 클릭하면 막바로 Hello World! app 이 열리게끔 되어 있음에 주의하자. 처음에 프로젝트 형 선택은 반드시 Empty Activity 로 하기로 하자. 여기서 Activity 라 함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뜻한다.

 

현재의 안드로이드 코드를 실행 시키려면 스마트폰을 PC USB에 연결하고 target device 로 설정을 해 주어야 한다. 당연히 통합USB 드라이버 설치가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 USB 디바이스연결이 안되어 있다면 Troubleshoot 과정에 의해 드라이버를 설치하자.

 

에뮬레이터라고 해서 컴퓨터 화면상의 소프트웨어적인 안드로이드 기기를 설정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센서나 카메라를 직접 사용할 수 없는 불편이 있으므로 아예 자신의  스마트폰 USB를 인터페이스 해버리는 것이 좋다. 다음 그림에서는 삼성 스마트폰이 디바이스로 이미 등록이 된 경우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처음 설치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Trouble shoot 과정에 따라 구글 Nexus 가상 디바이스를 설치하던지 아나면 다음의 OEM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OEM이란 실제 스마트폰 생산자를 의미한다.

 

한편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개발자 옵션이란 항목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에는 설정≻휴대전화 정보≻소프트웨어 정보를 찾아서 알파벳과 숫자가 길게 섞인 빌드 번호가 있는데 이 번호를 7번 터치한 후 개발자 옵션이 생성되면 USB 디버깅을 허용 선택한다. 이로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앱 실행코드를 업로딩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아두이노에서 USB port를 정확하게 지정해주는 것과 동일하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RUN app 명령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빌드 작업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스마트 폰에 “Hello World!”앱화면이 나타난다. 앱인벤터에서 QR 코드 스캔 후 앱 화면이 나타남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