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봇

왜 생성형 AI 한국어 프리랜서 작가가 되어봐야 할까?

coding art 2024. 7. 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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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말에 ChatGPT 가 출현하면서 나자신도 너무나 많은 영향을 받았다.

누구나 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무슨 분야이건 간에 나름대로 전공을 가지게 마련이다.

이공계 전공인 나로서는 사회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통에 퇴직 후에  도움이 될 만한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지 조금은 생각을 해 보았던 적이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반드시 금전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블로그 운영도 14년 전에 초등학생이었던 딸애가 블로그가 2개니 3개니 하는 얘기를 듣고 그때에 배워서 시작한 것이 벌써 13년을 넘어 1600개 가량의 블로그 글을 남겼다.

 

 머신러닝,  AI, 아두이노 코딩이란 블로그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아두이노는 쉽게 배웠고, 머신러닝은 충분히 해볼 만큼 독학을 했었으나 AI  주제만큼은 구글의 커즈와일 같은 작가나 ChatGPT의 샘 알트만 같은 작가의  업적을 참조해 보면 하고 싶다고 아무나 해 볼 수 있는 분야는 아닌듯하다고 생각된다. 국내 대기업도 ChatGPT 와 같은 쳇봇 LLM 프로젝트 수행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한다.

 

그런 챗봇 인공지능 분야 연구 기회가 있을 수 없었지만, Justin 이란 분의 한국어 작가 지원 권유로 인해 우연찮게 프리랜서 업무로서 이 업무의 일부이긴 하지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리랜서 한국어 작가가 된것이 무슨 큰 자랑 거리도 아니거니와 정통파 문학작가는 아니지만 블로그라는 장르의 작가라는 것이 현재시대에는 그렇게 이상해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보시다시피  이 시점에서 보면 과거에 살아왔던 내 삶이 그대로 반영되어 나 자신이 한국어 작가가 되지 않았나 한다. 

마찬가지로 누구나 다 자신의 꿈과 함께 살아온 경험이 있는만큼 그러한 자산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한국어 작가가 되어 보는 것이 시대적으로 괜찮아 보이기도 한다.

 

물론 프리랜서라는 직업이 금전적 수입에 불안정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역사상 정규직 작가라는 개념은 없는 것이므로 그 정도 어려움은 감수해야 작가 즉 프리랜서 작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울러 프리랜서 작가가 된다고 해서 이것만으로 생계를 해결할 수는 없기에 별도로 정규직을 가지는 것이 좋을 듯하다.

 

지금 진행 중인 AI  혁명은 이미 10여년 전에 시작이 되었지만 지금 조금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취업하면 대기업 삼성전자, 하이닉스, 한화, 네이버, ●●● 를 생각하겠지만 조만간 소리없이 대부분의 직업들이 상당부분 사라질 것 아니겠는가?

판사, 검사, 변호사, ●●● 등의 직업 대부분은 은행과 같이 순식간에 사라지게되는 시점이 조만간 올 것같다.

요즈음 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의과대학 입학에 목을 매는 것도 다 이해가 가지만, 현재 AI 업계에서 가장 먼저 많이 사라질 직군 중의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아는 많은 직군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군들이 나타날 것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해본다. AI 한국어 프리랜서 작가도 그 중 가장 먼저 나타난 직군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Outlier 는 우연히 나 자신이 프리랜서 한국어 작가로 참여했던 사례이지만, 그렇다고 Outlier 한 곳 말고는 지원해 볼 곳이 더 이상 없는 것일까? Outlier 와 비슷하게 한국어 작가를 필요로 모집하는 곳의 정보는 취업 사이트인  Linkedin 에 회원 가입하여 자신의 Profile을 작성해 두면 유사한 사례들을 쉽게 많이 찾아 볼 수있으므로 참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