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러닝과 인공지능은 최근에 활성화된 것은 사실이나 그 연원은 결국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으로서 컴퓨터의 시작 시기인 튜링이나 폰노이만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아울러 50년대 중반 반도체 시대의 문을 열었던 노벨상에 빛나는 트랜지스터의 발명을 통해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발전의 포문을 열게 된다. 이어서 50년대 말 Rosenblatt의 퍼셉트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코드 개발 성공과 아울러 컴퓨터의 인공지능화에 대한 환상에 불을 당기게 된듯하다. 머신 러닝의 초창기는 19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1956년에 실리콘 밸리에서 활약했던 윌리암 쇼트키를 비롯한 3인의 과학자가트랜지스터 발명에 대한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다음 해인데 이미 집적회로(IC:Integrated Cir..